조금 짜증났어요.

오늘 고민하다 모니터를 지르기로 했어요.
45만원짜리를요.
빨리 오늘 받아서 신나고 싶었죠.

오후 4시쯤 지마켓으로 주문하고,
직접수령한다고 전화했더니, 4시반까지만 직접수령이 가능하대요.
저는 거기까지 30분내로 못가서, 취소하고 퀵으로 산다했죠.

4시 10분쯤 퀵으로 구매로 다시 주문하고, 전화했어요.
바로 전화를 해서 리스트에 안보인다며...
확인하고 바로 퀵을 쏴준댔죠.

그리고 아직도 안옵니다.
퀵은 보통 3시간내로 오는데 말이죠.
판매자에게 7시반쯤 전화했는데, 퇴근했나봐요. 안받아요.

외모도 상황 정말 화남 ㅠㅠ
퀵이 잘못된건지 출발자체를 안한건지...'ㅅ'=3
내일이나 전화해 봐야겠죠.

그래서 힐링푸드 치킹을 먹었습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