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꽃[... 악평임 ...

1화를 보다 말았다. 

외로운 늑대 세상 홀로남은 자의 세상과의 싸움 .. 그 능력이 뛰어나서 재벌집 아들들을 조련하는 
사랑하는 철새찍으러 갔다가 한여자에게 꽂혀 철새못보고 오는 그런 순정마초남.

고아컴플렉스라 부르고 싶은 근 기십년 넘은 설까치 만화에서 주로 다뤄진 이야기다. 

내 마음데로 주변상황 볼 필요없이 뭐 하나에 꽃히면 자기 목숨까지 내던지는 모습을 멋지게 보이도록 하는 내용들.. 
마초남자의 순정이 단지 아동적 이 아니게 된 이유는 
그런 만화로 배운 이들이 성장해 내어놓은 작품들이라 생각해본다.

난 고아가 아니므로 공감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재미도 감동도 없다 는 사실을 깨닫기 전까진 ..
참 많이도 봤고 부러워 했더랬다. 그저 보고 즐긴거라고 생각이 들며 보다 말게 된다. 

똥꼬가 좀 광고에 나왔던 얻어서 오늘 영화예매를했습니다.
드라마 참 심각하게 보게 하는 드라마가 생겨서 이런 글을 올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