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아니 원스님들 도대체 뭘 하고 계셨던겁니까?!?!


트와이스 신곡 나왔다고 해서 듣기만 하다고 어그제 뮤비를 처음 봤습니다.

보던 도중에 길거리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거리인데..." 이러다가

간판이나 건물 양식을 보고 당연히 미국에서 찍었거니 하면서 "오 미국에도 울 동네랑 비슷한 곳이 있나보구나..." 라면서 감탄을 하던 도중에

증기시계와 캐나다 플레이스가 얼핏 보이면서 "......움??? 저거 우리 동네인디???"

헐... 인터넷 뒤져봤더니 뮤비찍으로 9월 초에 밴쿠버 왔다갔더구만요! 

하는 커뮤니티가 여기 오유 하나인데 트와이스 밴쿠버 갔다고 베스트 하나라도 띄워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나!!

기다리던 부작용이나 조심해야할 부분에 대해 아시는 어떻게 출근을할지..
알았더라면 회사 땡땡이 치고 구경이라도 갔죠!!!

난생 처음 실제로 본 한국 연예인이 트와이스가 될 수 있었을텐데............무자게 아쉽구만요

나중에 시간되면 다운타운가서 성지순례나 해야겠네요.

다른건 다 되더라도 153번 찍힌 스카이트레인은 어떻게 찾아낸담...그거 대중교통 이용도 안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