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에만 갇혀있는건 내일의 나에게도 다른사람에게도 미안한일인거같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왔는데
왜 트라우마를 겁을 먹고 무서워하는걸까용
전 진짜 제가 해결할수있는 답은 다 아는거같아요
제목만 봐도 전 알고있지않나요?
근데 내맘대로 안되서 이러는거일지도몰라용.
문제가 있음 답을 찾듯이 
전 항상 답을 찾으려하거든요 그리고 몇년이 지나서라도 결국 답은 알게돼요.그게 모두의 답은 아니겠지만 
각자 인생에 따라 결론을 짓게되잖아요.
그래서 계속 힘들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픈게 안아플순없지만 오늘을 내일에 양보해줘야하고 내일은 모래에 기회를 줘야하고
앞으로 살날이 많기 떄문에
그냥 예전 기억에 나아가지를 못하는 한심한 저를 보면서
든 생각이애오.
전 뭘 원하는걸까요
(현실에서)그래도 괜찮다 이말이 듣고싶은건가봐요.
이거봐요 진짜 나는 내가 괜찮아지는 법을 다 알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