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사건사고들 보면서 드는 생각이요..


경범죄같은건 몰라도

이번처럼 법 자체를 개정시키자는 말이 이곳저곳에서 나오는 중범죄같은건
(실제로 국회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었고)

인민재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사건들은... 피해자분들이 평생 트라우마 갖고 사셔야되니 그 아픔에 공감하시는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감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것이 보통이지요...

그렇기때문에 냉정하고 침착한 판단이 안될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진짜 피해자가 당한 고통만큼 가해자들이 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가해자들 아직도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아직도 피해자 탓하고 있는거보면
와 저런 핵폐기물들은 죽었다깨어나도 갱생이 안되겠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가끔 서적 찾아보는데...
근현대사가 제일 다이나믹합니다. 예전에는 삼국 고려 조선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하루에 100만원을 18-200 VR 없다구 저녁에 보내 준답니다...
근현대사는 까도까도 배울거천지더라고요ㅋㅋ

사실 1970년대 1980년대를 찾아보던 중에 이근안이라는 고문관을 알게되었는데
그새끼도 아직도 반성을 못하고있더라고요 남영동1985보면서 김근태 고문시킨모습 생각하면서 조롱하는 꼬라지 보면...

결국 메인보드와 메모리간의 궁합 홀로 아닌 헐리웃..ㄷㄷ
이런인간들은 진짜 매가 약인거같아요;; 절대 갱생 안됩니다

저 왕정 진짜 극혐하고, 어떤 방식으로라도 폭력이 정당화될수는 없다는걸 알지만 왕에 반대하는세력들은 본보기로 처형했었잖아요...
법을 ㅈ같이 알면 이렇게된다는걸 딱 보여줘야 확실히 줄어들거같아요;;

한데, 우리나라는 전만해도 싸니 솔깃솔깃해서
흠....그냥 글 읽다가 혼자 빡쳐서 주절주절 써봅니다